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베스킨기프티콘제한
- 베스킨라빈스11월
- 카메라격자
- 무드앤테라스가격
- 아이폰카메라격자설정방법
- 베라치즈나무숲
- 천안카페
- 카메라격자설정방법
- 철인황후촬영지
- 고구마튀김레시피
- 무드앤테라스메뉴판
- 치즈나무숲아이스쿠키샌드가격
- 아이폰사진설정
- 유량동카페
- 무드앤테라스
- 베라쿠키샌드가격
- 충남부여갈만한곳
- 유량동애견카페
- 무드앤테라스메뉴
- 부여당일여행
- 신상카페
- mood&terrace
- 베스킨라빈스11월이달의맛
- 사진잘찍는방법
- 베스킨라빈스그린티
- 치즈나무숲
- 밀꽃차
- 궁남지입장료
- 남은기름활용
- 치즈나무숲아이스쿠키샌드
- Today
- Total
내가하는리뷰
베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맛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샌드 내돈내산후기 본문
11월에 아빠 생신이 있어서 생일 케이크 사러 베스킨라빈스에 다녀왔습니다.
아빠생일케이크가 포장되기를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을 구경하는데 그린티 덕후인 저에게 베스킨라빈스의 11월 이달의 맛이 들어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녹차와 치즈가 어울려진 치즈나무숲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해서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샌드도 케이크와 함께 구매했어요.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샌드 3,300원
11월 한달동안은 500원 할인해서 2,800원
저는 기프티콘으로 케이크를 구매하면서 쿠키샌드를 구매하려 했는데, 기프티콘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서 이달의 맛 500원 할인은 안 된다고 해서 3,300원에 구매했어요. 기프티콘을 선물 받은 거라 기프티콘 구매 경로는 잘 모르겠지만 기프티콘으로 치즈나무숲 아이스크림 사실 때 주의하세요.
베스킨라빈스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쿠키샌드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사각형의 상자로 포장되어 있어요.
정사각형의 상자를 뜯어보면 봉지포장이 된 아이스 쿠키샌드를 만날 수 있어요. 위아래로 커다란 오레오가 있고 가운데에 치즈나무숲 아이스크림이 자리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초록색의 그린티를 만나니 빨리 뜯어서 먹고싶어요.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샌드 위, 아래에는 0.7cm 정도 되는 두께의 오레오가 있어요. 오레오 표면에 기존에 사 먹는 오레오 모양이 그대로 보여서 재밌어요.
짠! 드디어 상자와 비닐까지 제거한 치즈나무숲 아이스 쿠키 샌드예요. 비닐을 제거하고 보니 오레오 문양이 더 잘 느껴지네요. 아이스 쿠키샌드는 손바닥 정도 크기예요. 몇 입 베어 물면 다 사라질 것만 같아서 먹기 전부터 아쉽고 아깝네요.
베스킨라빈스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샌드 옆면을 보면 두툼하게 들어가 있는 치즈나무숲 아이스크림이 보여요. 기존의 베스킨라빈스 그린티 맛보다 색이 연해요. 색으로 그린티와 치즈가 섞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 같네요.
베스킨라빈스 31 11월의 맛 치즈나무 숲 아이스 쿠키샌드는 첫맛은 오레오 초코의 강한 단맛이에요. 단맛이 살짝 가시면서 녹차의 쌉쌀한 맛과 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나타나요. 녹차와 치즈가 잘 어울리면서 고소한 녹차맛이 완성됐어요.
처음에 오레오 샌드의 강한 단맛이 너무 강하게 다가와서 녹차의 맛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먹다 보니 단맛과 씁쓸한 녹차맛 치즈의 살짝 짠맛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처음 예상했던 대로 몇 입만에 사라진 쿠키샌드를 다 먹고 저는 아쉬워했답니다.
치즈나무 숲 다른 후기를 보니 레귤러컵으로 먹었을 때는 몰디져스같은 바삭한 크런치 볼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있는 크런치 볼을 정말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레귤러 컵으로 치즈나무숲 먹어봐야겠어요.